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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주식시장 배당락일

명품 관절보궁 2020. 9. 17. 13:28

2020년 주식시장 배당락일

우리나라는 연말 결산을 하는 법인이 많은데요. 배당은 모든 상장한 기업이 하는 것이 아니고 기업마다 배당을 주는 곳이 있고 해의 실적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2020년 배당락일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분기별 배당주도 있지만 오늘은 2020년 연말 배당락일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하는데요. 우리가 주식을 사고 팔고 하는 것은 자신이 가입한 증권사 계좌를 통해서 진행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증권 예탁 결제제도로 3일 거래방식을 택하고 있는데요. 아마도 주식을 팔고 그 금액을 현금화 즉 인출이나 이체하려고 했을때 바로 인출이 안되는 경험을 해보셨을거예요.



자신이 이용하는 mts 주식앱이나 hts등에서 매도를 한 후 현금 잔금이 D+2예수금에 표시되는 것을 보실텐데요. 현금화 되는데 통상 영업일 2일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이 기준은 배당기준일에 적용이 되는데요.



매년 그 해의 말일은 주식시장의 휴장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 2020년 12월 31일은 목요일이고 휴장일 입니다. 그 전날인 30일 수요일이 올해 주식시장의 마지막 거래일이 되는데요.



이 마지막 거래일로부터 영업일 2일 전인 12월 28일 월요일이 배당 기준일이 됩니다. 이날 배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마지막 거래일 기준 +2 예수금으로 해당 주식의 주주라는 것이 확인되어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당락일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왜 지금까지 배당기준일에 대해서 긴 설명을 했을까요? 바로 배당락은 배당기준일로 부터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배당락은 두가지 의미가 있는데요. 첫번째로 배당기준일이 지나서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에 따라 배당금을 위해 주식을 매수했던 사람들은 배당기준일이 지나고 주식을 바로 매도하는 경우가 있죠.



그리고 두번째로 주식배당으로 주식수가 늘어난 것을 감안해 시가총액을 배당락전과 동일하게 맞추기 위해 주가를 인위적으로 떨어뜨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되면 2020년 올해의 주식시장 배당락일은 12월 29일 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몇달 남지 않은 올해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며 준비하시고 성공 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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