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갱신 기간 지나면

여권 갱신 기간 지나면

내가 소지하고 있는 여권에 보면 유효기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마도 대부분은 10년 짜리 여권을 많이 만드셨을텐데요. 5년기간과 단수여권은 1년이내도 있습니다.

유효기간 이라는 것은 여권의 효력이 발생하는 기간입니다. 말하자면 전세계에 내 신분을 증명 할 수 있는 기간제 신분증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기간에 따라서 금액을 내고 발급 받기 때문에 유효기간이 끝나면 여권이 아예 존재 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만약 신경 못 쓰고 있던 사이 유효기간이 끝난 경우 내 여권 갱신 기간 지나면 어떻게 되는지 문의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예전에는 금액을 지불하고 여권을 연장하는 제도가 있었는데요. 현재는 이 제도가 폐지되어 더이상 여권을 연장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권 갱신 기간이 지나면 기존의 여권은 효력이 다 했으므로 새로 발급 받으면 됩니다.

최초로 여권을 만들었던 방법과 똑같이 도청, 구청 등 여권 발급처에 신분증과 여권용사진을 준비해 다시 만들 여권 수수료를 지불하고 새로 발급 신청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