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즙 보관방법

양파즙 보관방법

해외 연구 결과에 의하면 당뇨를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매일 양파를 1/4쪽 먹게 하고 실험시작 후 20일이 되는 날, 공복 혈당수치를 확인 해본 결과 13%가 감소했으며 두달 뒤에는 정상수준 회복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양파의 유효 성분은 150가지가 있을 정도로 매일 먹으면 천연 만병통치약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양파의 종류로 황색양파, 흰색양파, 자색양파가 세가지가 있습니다.

황색양파는 저장이 쉬운편이여서 일상에서 많이 사용되는 종류로 껍질이 얇고 매운맛이 강합니다. 자색양파는 매운맛이 있으나 황색양파보다 단맛이 강하고, 수분함량이 많아 자극적인 냄새가 적어 샐러드나 장식용으로도 많이 쓰입니다.

흰색양파는 주로 미국이나 유럽에서 재배가 많이 이루어지는데, 껍질이 얇고 수분함량이 많아 샐러드용으로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양파는 특유의 냄새와 맵기가 있어 그냥 생양파 자체로 매번 챙겨 먹기는 힘든 일이죠.

그래서 양파를 즙으로 만든 양파즙은 오래 전부터 건강식품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시중에서 팔고있는 양파즙은 액상차종류, 양파추출액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공복에 마셔도 위에 부담이 적습니다.

복용을 시작하면서 부터 몸에 이상이 없는지 관찰하면서, 하루 1~3포 자신에게 맞게 챙겨드시면 됩니다. 양파는 양파자체에도 효능이 많지만 만성 염증을 예방해주는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이 껍질에 다량 함유되어 있어 양파껍질을 차로 만들어 수시로 드셔도 좋습니다.

양파즙 보관방법 : 양파즙은 즙을 내었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는 식품입니다. 요즘 같은 여름철 날씨에는 반드시 냉장보관 하도록 하구요. 추운 겨울철에는 베란다나 다용도실 처럼 차가운 곳에 보관해도 됩니다. 양파껍질차의 경우도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드시거나 드실때 따듯하게 데워서 드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