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비교

명품 관절보궁 2020. 11. 17. 00:44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비교

스마트폰을 통해 금융생활이 활성화되면서 은행들간에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기존 제1금융권 시중은행들도 서로 앞다투어 조금이라도 금리가 높은 정기예금을 계속 출시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제1금융권 시중은행별 정기예금 금리비교를 통해 가입기간 1년(12개월), 2년(24개월), 3년(36개월)에 따라서 금리가 가장 높은 은행의 순위를 알아보도록 합니다.


▷ 1년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비교



1000만원을 기준으로 1년 만기로 가입 할 경우 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1.50% ~ 입니다. 여기에는 각 은행 상품별 우대조건을 충족 할 경우 우대금리를 주는 경우와 우대조건 없이 약속한 이율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1천만원 1년 만기시 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부산은행의 SUM정기예금 입니다. 기본 이율 0.80%에 제시하는 우대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1.50%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해 만 19세 이상부터 가입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케이뱅크은행의 주거래우대 정기예금도 1.50%로 높았는데요. 가입방법은 인터넷 홈페이지나 스마트폰을 통해 가능하며 만 17세 이상부터 가능합니다. 기본 이율 1.10%에서 우대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1.50%까지 가능합니다.



▷ 2년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비교



1천만원을 2년(24개월)만기 상품 중 가장 높은 이율은 1.55% ~ 입니다. 아래 나머지 순위의 은행들도 비교해보면 1% 중반에서 초반대까지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우선 가장 높은 금리를 약속하고 있는 은행은 최초 인터넷은행으로 시중에 출범했던 케이뱅크의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입니다. 기본 이자율 1.15%에 급여이체나 체크카드 고객에게는 우대금리를 제공해 1.55%로 우대금리가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금리가 높은 은행도 케이뱅크의 예금이었는데요. 코드K정기예금으로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통해서 가입이 가능합니다. 별도의 우대조건 없이 기본 약속 금리가 1.35% 입니다.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이며 만17세이상부터 가입이 가능합니다.



▷ 3년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비교



3년(36개월) 만기 기준으로 천만원 가입시 가장 높은 금리를 약속한 은행은 케이뱅크의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입니다. 기본 이율 1.20%에서 우대조건인 급여이체, 체크카드 고객에게는 최고 연 0.4% 우대금리를 제공하여 1.60%로 가장 높습니다.



다음은 광주은행의 미즈월복리정기예금으로 복리 상품입니다. 기본 1.23% 금리에서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0.2%의 이율을 우대받을 수 있으며 1.43%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만 18세이상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5백만원 이상부터 최고 5천만원까지 가능합니다.

댓글